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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농구의 활성화 대책은 없는것일까?

여자농구는 남자농구의 비해 관중들의 호응도도 낮고 그렇다고 남자농구처럼 써포터스의 활용도도 전혀 없다.
현재 써포터스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구단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여자농구에 오는 관중들의 대부분은 자회사의 신입사원들이나 아니면 골수 할아버지,할머니들 아니면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동원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이들도 완전 반강제적으로 동원되고 있다.
우리 여자농구는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적도 있었다.84년 LA롤림픽때 은메달을 땄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아직도 이름이 선명한 박찬숙,조문주,성정아,정은순,이형숙 등등...
하지만 지금은 국제 대회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남겨도 여자 프로농구의 평균관중수는 천여명 남짓이다.
평균 관중이 4-5천명의 남자농구에 비해서 여자농구가 팬들의 사랑을 못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6개구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리그의 활성화다.구단을 지금보다 많은 8개구단으로 간다면 팬들의 관심이 많이 갈테고 우수한 선수들도 많이 나올거다.
하지만 지금 프로스포츠를 보면 야구단도 KT가 현대를 인수포기 했듯 대기업들이 야구나 농구등 각종 스포츠를 운영하는것을 꺼리고 있다.
예전 우리 여자농구는 화려한 르네상스를 이룬적도 많이 있었다.
경기장은 오빠부대들처럼 누나부대들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경기장이 조용할 정도로 관중들의 호응이 없다.
여자농구를 살릴려면 8개구단 운영과 각구단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스포츠로 성장해야 할것이다.
나도 여자농구를 그리 많이 보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 두번쯤은 찾는 편이다.
앞으로 나도 더 많이 여자농구를 사랑해야 겟다.
여자농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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