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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 감독과 정선민 선수의 대화내용(추측)(픽션)

초반 불화설이 있을시(리그 초반)
잘나가다가 삼성과 금호에 1패 하고 ....

임달식 감독 : 야! 선민아...
용병도 없는데 왜 골밑에서 포스트업을 않하는거야? 적극적으로 몸싸움도 좀 하고...

사실말이지
니가 미들라인과 골밑에서 맘 먹고 일대일 하면 널 막을 선수가 솔직히 누가 있겠어?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피벗을 이용한 일대일이야...
그거야 말로 확실한 득점 루트야
앞에 주원언니가 있는데 너한테 볼을 못넣어 주겠니? 넌 받아서 뒤돌아 서기만 하면 되는데. 왜 그걸 않해?!...
내 말 알아 듣겠어?

야! 다음부터는 좀 해보자..응?
뭐야 지금 우리가 삼성과 금호에 진 것이..
개네가 잘했다기 보다 우리는 지금 우리 팀컬러가 전혀 없어서 진거야..
니가 계속 볼만 돌리고... 물론 미정이가 3점이 좋은 덕택에 다른 팀하고는 이기고는 있지만 감독인 나나 팬들이 보는 정선민은 어시스트나 하는 정선민을 바라지 않아...

예전의 너 어디갔니?
너 독하게 맘만 먹으면 50점도 한다. 너 다운 플레이를 해...
우리가 졌다고 해서 이러는게 아니야
물론 리그 초반이긴 하지만 우리는 지금 확실한 팀컬러가 없어. 그걸 좀 찾자는거야..
어차피 주원언니나 윤아는 스코어러가 아니잖아.
영숙이도 리바운드 해야 하고..
선민이 너하고 미정이가 부지런히 다니며 점수를 올려줘야 하는데.. 넌 자꾸 볼만 돌리니?
니 평균점수좀봐..
이건 니가 못하는게 아니라 않하는거야.
너 말이야 ! 선수가 팀 훈련 빠지고 뭐 그런거만 갖고 얘기할게 아니고 지금 이런것도 너 일종의 태업이야
제발좀 화끈한 농구 한번 해보자... 응?

정선민 선수 : 네! 감독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저에게 요구하는 플레이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도 들어 보세요

제가 지금까지 해온 농구가 방금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농구에요
하지만 그런 농구를 하면 그날 하루의 승리를 챙기고 또 다음날 승리를 기대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게 저의 10년 넘게 해온 농구 경험입니다.
제가 국민에서 해온 농구가 그런(저 중심의) 농구였는데...우승 한번 못했습니다.
제가 정말 가슴아픈게 언젠지 아세요
제작년(2006년) 국민에서 삼성에 져 준우승할 때 저 정말 힘들었다구요.
그때 저 정말 우승한번 할려고 이 악물었었습니다.
최병식 감독님 말씀듣고 그렇게 하면 우승할 것 같은 믿음이 있었기에 몸싸움 해가며 열심히 했는데 리그 후반으로 갈수록 공은 전부 다 저한테만 옵니다.
물론 최병식 감독님의 지시사항도 있었지만 동료 선수들 조차도 본인들이 할수 있는 플레이를 않하고 저에게만 볼을 주는거예요. 잘하는 정자 조차도..
이미 패턴은 상대방에게 다 읽혀 버리고...
더블팀을 들어와 저는 갈수록 지치고...

나중에는 동료 선수들도 저에게만 의지하는습관이 베어서 자기 플레이 못해...
저는 더블팀들어와 체력이 떨어져 못해...
정말이지 제가 득점하는 패턴은 우승하고 거리가 먼 패턴입니다.

우승 못해서 속상하기도 한데 더구나 팬들은 저 혼자만의 플레이를한다고 (그래서 제가 못해서 졌다고) 더 비아냥 거리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여자 농구계에서 2등해서 욕 얻어 먹느니 차라리 꼴지 하는게 맘 편한 현실 모르십니까? 제가 국민에서 나온 이유가 바로 그러한 이유때문인데 감독님은 또 그걸 요구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저 혼자 잘해서는 절대로 우승할수 없습니다.

미정이도 윤아도 슛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감독님 우리 다섯명이 모두하는 농구 한번 해 보시죠..
다섯명이 모두 어시스트하고 다섯명이 모두 득점하는 그런 농구 말이에요..
충분이 가능합니다. 우리 선수들중에 그거 못할사람 없어요
주원언니 윤아 어시스트 전문인데다가 윤아 슛이 요즘 얼마나 좋아요. 주원언니야 제가 말하는게 오히려 실례죠.
미정이도 3점슛 물 올랐습니다.
영숙이도 더 커야 하구요...
제가 감독님의견에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고 선수로서 의견을 제시 합니다.

저도 감독님의견을 받아 들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감독님도 제 의견을 참조 한번 해 주세요....

임달식 감독
알았다..
다시 한번 머리를 굴려 보는데 생각이 좀 정리될때가지는 오늘 내가 얘기한 패턴을 좀 해 다오. 조만간 정리해서 입장을 밝히겠다.. 어쨌든 잘 해보자는 너나 나나 잘해보자는 얘기였고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해 보자

정선민 선수 : 네 감독님....

이상
이렇게 맞추어 가는 과정을 가지고 공연히 불화설 운운,,,,
말 많은 농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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