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을 쓰기위해 오늘 회원등록하고 글을 올립니다.
오늘 천안 류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국민은행 세이버스 대 우리은행간의 농구 경기을 관람하고 지금 집에
왔는데,
정말 여러 프로경기을 많이 보려 다니지만, 오늘과 같은 정말 어이없는 일은 처음입니다.
우리은행 김은경선수가 김수연선수의 싸다귀을 (그냥 밀치는게 아니라 맞는사람이 최고로 기분나쁜
싸다귀입니다) 때리는 상황과
그리고 우리은행 감독의 어이없는 퇴장에 대한 항의와
그리고 더 어이없는것은 김은경선수의 퇴장후에 무슨 장한일이라고 한것처럼 쪼개는 행동은
정말 같이 여자프로농구을 하는 동업자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만큼 정말 농구팬의 한사람으로 정말 이해가 할수
없읍니다.
농구는 서로 몸싸움을 할수 밖에 없는 운동입니다.
김은경선수도 프로 7년차면 거의 15년정도는 농구을 한 선수라고 판단되는데,
어찌 그러한 행동을 할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은행 감독은 김은경선수에게 주의을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이없게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은 팬이 보기에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었읍니다.
오늘 김원길 총재님이 안오신것 같은데요. 거의 오시는데 오늘은 안오셨네요.
김은경, 박건연 정말 이번에 시범게이스라도
강력한 징계을 해야 다음에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wkbl에서 강력한 징계을 팬의 한사람으로써 요구합니다.
그리고 김수연선수
오늘 정말 현장에서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갑고, 팬으로써 가슴이 아파는데,
오늘일 빨리 잊고, 국민은행 세이버스의 훌륭한 선수로 자라기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김수연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