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하도 어이없는 모습을 너무 순식간에 보았습니다.
프로선수로써 자기 감정하는 못 다스리는 선수와 이런 선수를 위해서 심판에 대해 불만을 떠뜨리는 감독의
모습을 보았을때 역쉬 그 감독에 그선수라는 말밖에 없습니다.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선수때문에 짜증도나고 때론 부상도 입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선수들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마음도 역시 중요합니다.
김은경선수도 오늘 경기가 중요한 시점이라서 신경이 민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기장에는 가족들과 어린아이들도 함께 좋아하는 선수들과 팀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정말 김은경 선수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뭘보고 배울지요...
WKBL에서는 경기장에서 이런 추악한 모습을 보여준 김은경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합니다.
이런선수를이 무책임한 행동은 결코 여자 농구에 득이 되질못합니다.
남은 전경기 출장정지 징계와 우리은행의 공식적인 사과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