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샘명! 진정한 챔피언!
그대들 - 박정은, 변연하, 이미선, 나에스더, 조은주, 김아름 등 모든 삼성생명 선수들과 정덕화 감독.
슬퍼마십시요! 그대들이 진정한 챔피언 입니다.
4번 모두 준우승에 그쳤을 때 저는 정은순 선수를 그렇게 내친(?) 삼성생명에게 왕눈이의 저주가 내렸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5번째에도 용병악재에 휘청일때 저주가 계속되는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계속 응원하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삼성생명이 다시 여왕의 왕관응 쓰는 그날을...
우리은행 축하하고 모든 여자농구 선수들 수고 하셨습니다.
여름리그를 기다리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