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전주원선수 얼굴 가격할때도 보았고, 오늘 경기도 보았는데
두번다 승부욕에서 나온 거친 행동이 아니라 울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때린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잘 안풀리고 답답하면 자제가 안되는 성격 같습니다.
이건 승부욕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한번이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이건 뭐 선배든 후배든 다 후려패다니.....
저번에도 이번에도, 때려놓고도 너무나 당당하더군요.
이번엔 징계좀 당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칠수 있을듯요.
이건 단순히 코트내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수십년을 사회생활 하며
살아갈텐데 그럴때마다 폭력을 쓸순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영주선수가 인터뷰하는 모습도.....
정말 사람이 미워지더군요.
사람 때려놓고 웃음이 나옵니까.
미안하고 멋적어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사과 한마디없이.....
선배가 잘되라고 충고하는데 받아들이는 모습도 정말......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이런말까지는 하고싶지 않지만
성장환경이 어떠했으면...........
슛연습보다 인성교육부터 다시 받으셨으면 합니다.
실수 인정하시고 사과하신후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