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여자농구를 즐겨보고 농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물론 농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여러 이유로 운동하는게 힘들더군요!
요건을 말하면,
어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자농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허걱!..ㅡ.ㅡ;
인터넷으로 넷티즌들의 이야기들을 보니...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김은경선수 전에도 안좋은 일이 있더군요! 선배 전주원 선수와의 사건이라던데...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대선배인 유영주(전 국가대표 선수)씨가 훈계하는데 태도가 보기 그렇더군요!...자기보다 대선배인 분이 훈계하는데 뉘우치는 모습은 안보이고 삐딱하게 듣는 둥 마는 둥...
솔직히 농구를 하다보면 폭력이 나올수도 있겠죠...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 동영상이나, 대선배인 유영주(전 국가대표 선수)씨가 훈계하는데 있어서 듣는 태도나 말하는 억양과 내용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글들을 보니 분노에 쌓인 농구팬들의 글들이 많네요!...에구~ㅜㅜ
저는 징계를 바래서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제 일에 대한 저의 안타까움과 답답한 마음을 야기하고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농구하는 것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계속 해오면서, 게임을 이겨서 기분이 좋은것도 중요하겠지만 그전에 스포츠맨쉽에 어긋나지 않는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운동에 따른 만족감과 행복도 크다 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여론이나 네티즌들의 상황을 보아하니 징계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합리적이고 공정한 징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김은경 선수 성인이면 성인에 맞게 행동하시길...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