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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식 상실...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게 말이 안되죠

경기중 격려하게 막다 보면 서로 부딪히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을 당연히 강략한 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부를 떠나 동료입니다...
경기가 끝나면 서로 인사하고 격려하는 모습이여야 합니다..
그런데 왜 폭력이 발생하는 겁니까?
상대가 다치든 말든 상관없다는 거잖아요...
어제의 그상황이 서로 심하게 다툼이 있었다면 이해 하겠지만
왜 자리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엉켜서 풀었으면 끝나야지
왜 엄한선수를 주먹쥔 손으로 빰을 때립니까~
때린것도 기막힌데 미안하지도 않고 잘못하지도 않았다는 표정으로
싸울려고 까지 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하고 전국으로 중계되는 경기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창피하지 않습니까?
사과해야 합니다... 선수에게도 사과해야 하지만
실망시킨 농구팬들에게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과 해야 합니다...
팬들은 볼 줄 모르는 줄 아시나 본데...
다시는 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정말 부끄럽지 않은 선수입니까?
정말 코트에서 경기를 해도 부끄럽지 않은 선수입니까?
정말 프로선수입니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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