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경기를 저도 봤읍니다.
김수연 선수 빰 맞고 우는 모습 보고 엄청 흥분 되고 화도 났읍니다.
때려놓고도 너무 당당한 김은경 선수 얼굴에 저도 한대 일격을 강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읍니다.
하지만......악풀이 너무 심하네요.
김은경 선수가 징계를 받고 있는 동안 김수연 선수 마음은 어떨까요??
속 시원할까요??
같이 농구하는 동료로써 동료가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힘내고 열심히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김수연 선수를 위해서 김은경 선수를 용서해 주세요.
여자 농구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