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대처가 미흡하면 나중에는 사태가 커져도 대처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번 폭력사태를 대충 넘어간다면 제2의 그리고 제3의 폭력사태가 일어날 것 입니다.

왜냐하면 폭력을 일으켜도 징계 수위가 미흡하면 별로 신경도 안쓰거든요.

마치 재수없어서 똥 밟았다고 생각하듯이...

이번 계기를 통해서 강력한 징계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겠습니다.

폭력은 아무리 이쁜 포장지에 포장을 해도 폭력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