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호씨 그 동안 쓴 글 다 읽었는데..
제가 이런 답글 하는 것 자체가 가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의 글이 많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전 김은경 팬도 아니고 김수연 팬도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여자프로 농구를 좋아하는 시청자 입장으로서 이번일에 있어
두 선수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최윤호씨는 오직 김은경의 폭행에 관해서만 초점을 맞춰서
마녀사냥을 하시니 마음이 씁쓸할 뿐입니다...
제가 이 답글을 달고 아마 또 저한테 이러저런 얘기 하실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최윤호씨의 글들을 보고 더 이상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럴만한 가치를 못느끼지 못하기에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