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기가 2월 4일 부천 신세계와 있군요,
연맹측의 조치가 얼마나 빠를지,
구단에서의 조치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이견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조건,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게 중요한 요지이고,
폭력에 대한 처벌 수위에 대한 논쟁이 많은것 같더군요,
WKBL은 오늘 쉬는 날인가요?
공지사항이라도 하나 올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우리은행이라는 팀에 실망을 느낀건 어제가 아닌 오늘입니다.
오늘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참 간략하게 사과글을 올렸더군요,
이곳 자유게시판에 김은경씨가 올린 사과문만큼이나 짧고 간략한,
프로농구입니다.
많은 팬들의 원성을 듣고,
빠른 조치를 취해야 이번 사태가 잠잠해 지지 않을까요?
혹시 시간을 질질 끌어 관심이 시들해지기만을 기다리는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