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은경이 경기중에 국민은행 김수연 선수의 뺨을 때렸다.
2. 공식적인 사과도 없었고, 경기 후 라커룸 인터뷰에서 농구계 대선배인 유영주 해설위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반성이나 사과는 고사하고 머리를 매만지거나 오히려 빙글빙글 웃는 듯 무성의한 태도로 보는 이들마저 아연하게 만들었다.
3. 1년 전에도 비슷한 전과가 있었다.
4. 고의적으로 그런게 아니라는 개소리로 사람들을 더 열받게 했다.
5. 그래서 항의글 폭주.
6. 언론에서도 김은경 까대기 시작.
7. 징계위 소집.
8. 근데 일부 "마녀사냥" 론을 포함한 동정론 시작.
9. 포털사이트 다음에 "김은경 제명" 을 위한 네티즌 청원 시작.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