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를 자주 시청하고 여자농구를 좋아했던 시청자로써
이번 폭력사태에 대해 실망이 큽니다..
코트안에서의 폭력이 가당키나 합니까?
아무리 피해선수의 고의적인 스크린이 원인이 됐다 하더라도
스포츠맨십을 어겨가면서까지 보복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까?
또, 폭력사태 후에 평소 벼르고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코트안에서의 선수간의 폭력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김은경 선수, 자중하십시오
그래서 결론은 양쪽선수 모두에게의 징계처분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가해자 선수는 특별히 중징계 처분과 벌금형이 내려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