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대기 날리기전에 서로 팔휘둘러가며 몸싸움이 있었는데 그상황에서 김은경씨가 밀릴수밖에없죠.
당신은 가드고 김수연은 센터입니다.
아무리 힘으로 용써도 김수연에게 밀릴수밖에없어요.
팔휘둘러대는 파울유도동작에 욱한다는자체가 농구센스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증거구요.
본인의 기량미달은 생각안하고 분풀이만 하셨더군요.
김은경씨처럼 짜증나는 몸싸움에 주먹날려야했다면 한경기에 6-7명 퇴장.
정선민,정은순같은 선수는 진작에 은퇴했을껍니다.
작년과 틀리게 올해 김은경씨 생각대로 플레이가안되다는거 매니아급인 여농팬들 다알고있어요.
그점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이번사태는다분히 의도되었다는점.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않았다는점에서 더욱 가중치를 부여해야한다고보여지구요.
최소 1년은 안봤으면합니다.
또하나.
김수연부모님과 팬들.구단이미지를 생각했다면 이런 행동 쉽게 나오지않았으리라고봐요.
김수연선수 홀어머니가 키우신걸로 알고있는데 어머니가 보시고 얼마나 마음아프셨겠어요?
누가 님 싸대기 후려치면 은경씨 부모님은 어떻게나오실까요?
그리고 성폭행사건으로 어수선했던 분위기 이제서야 조금안정되는 시기에 프로선수라는 사람이 팀이미지에 먹칠을 했더군요,
사실 무형의 피해를따지면 김은경선수는 김수연에게 보상을 해야하고 팀에도보상해줘야합니다.
언론에 우리은행나오면서 쓰레기은행이란이야기까지 듣고있으니까요.
팬입장으로서도 몰래 회사서 보고있는 사람도있는데 그장면보고 스트레스 왕창 받았습니다.
팬으로서 즐기며 응원하고봐야하는데 이건 눈버리고 욕나오고 머리아프니 누가여농을 보겠어요.
철이없는건진 몰라도 이런심각한상황인줄도모르고 인터뷰에서 작심하고 그랬다는듯 말하고있더군요.
사회가 님 분풀이처럼 안흘러간다는거 이번에 독하게 경험하시길 바라며 다음부턴 재발방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