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좋아하는 농구인의 한사람으로
취미생활로 10년이상 농구 해왔지만
아마추어 시합도 그렇게 기분 격하다고
우격다짐으로 때리지는 않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의 그런모습을 보고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벌써 2번째 입니다.
징계가 4일이란 얘기도 있던데.. 그럼 4일 뒤에 또 나옵니까?
WKBL가끔이나마 가서 보는데
올해는 안갈랍니다.
실력을 떠나서 먼저 기본적인 매너를 갖추십시요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인터뷰보니 아직 무엇을 잘못하신지 모르시나본데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같은 팀내 후배들은 연습때 무서워서 뛰겠습니까?
반성하시고 이런 모습 앞으로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자라나는 꿈나무 농구아이들과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실망 시키지 마십시요.
앞으로도 WKBL이 더욱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