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로그인 하게 되는군요
예전에 전주원선수에게 고의적인 파울을 했을때
후배고, 선배고를 떠나 스포츠라는 "선의의경쟁"의 종목에서
그런 행동이 나왔다는데에서 굉장히 화가났었습니다.
정말이지 여자 농구 골수팬의 입장에서는
어디서 피래미 한마리가 들어와 계속 불란을 일으키네 싶습니다.
어제의 그 행동, 락커룸에서의 비야냥 인터뷰
정말이지 어이가 없습니다.
몸싸움에 후배를 친것도 용서 받지 못할터
어디 하늘 같은 대선배가 인터뷰겸 "프로7년차가"그러면서 충고 및 경고를 하는데
웃으면서 그렇게 대할수가 있는지...
전 김은경 선수의 "예전 부터 좀" 이말보다...
대선배가 진심어린 선배의 조언을 웃으면 대충 받아들인다는것에 대해
더 화가 납니다.
이제 여자 농구도 단순벌금을 넘어 경기정지등의 다른 징계를 적용할때가 된거 같습니다.
팬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이런모습..
정말 몇년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