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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은 실수가 아니죠.

한 번이 아닙니다. 작년인가 전주원 선수도 때려눕혔죠. 위아래없는 양키문화도 아니고 참나..
대선배 유영주씨가 리포터 겸 해서 나오신 동영상도 봤는데..
참, 불량스럽더군요.. 앞에서 말씀하고 계시는데 실실 쪼개기나 하고.. 머리 묶고 앉았고..
마이크 내리시면서 "똑바로 서!"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는지 조금 자세를 잡긴 잡더군요..

프로라는 마인드가 있다면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동료의식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상대 선수 가격은 어떤 이유던 간에 용납이 될 수 없습니다. 되서도 않되죠.
이런 사람(선수라는 표현 쓰기도 싫습니다.)이 코트에 있다는게 우습지도 않습니다.
WKBL인가요? 구단측인가요? 4경기 출장금지? 맞나요? 4경기로 알고 있는데
징계가 이렇게 가벼우면 다음에 또 그럴겁니다.

농구장엔 보통 가족단위로 많이 가는데 낯 뜨겁습니다.. 그 사람이 나와서 또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
보기도 상상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냥 K-1 진출이나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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