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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마인드 컨트럴이다.

모든 스포츠는 마인드컨트럴이다.자기자신과의 싸움 신경정인것이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야 저런 선수도 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여러 곳을 둘러보니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말도 들린다. 작년에 전주원씨도 비슷한 일을 ...(사실이라면)
선수로서 자질에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농구가 경기가 어떤 경기인가 타인과 접촉하면서 거친 숨소리 아니 입냄새까지도 맡아가면 싸워야 하는 스포츠 아닌가? 그걸 프로까지 해왔다면 (프로7년차라 들었다) 이제 자기컨트럴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게 프로란 말인가 그것도 7년차? 허허 헛웃음만 나온다.
이게 우리나라 프로농구의 실체이고 한계인가?
성실하고 좋은 선수들 많다.
하지만 이런선수 하나 둘 나오면 끝난거다. 프로가 막장으로 간단 말이다.
선수? 누가 선수인가? 선수이긴 하겠다 격투기 선수!
코트가 군기 잡는곳인가? 상대선수와 내가 계급장떼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야 하는곳 아닌가?
자기 실력(신경전도 실력이다.그리고 이번사건은 수비선수가 수비를 너무 잘햇다.거머리처럼 붙어다니며)이 후배보다 떨어진다고 그후배를 때리면 그게 선배이고 진짜 선수라고 생각하는건가? 그건 바로 자기 실력이 없다는걸 몸으로 보여주는거다.
(아 ㅅㅂ 졸라 잘따라 다니네 짜증나네) 본인은 이렇게 생각하다 끝내 컨트럴이 안됐겠지.

더 큰문제는 당사자가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인터넷방송국 기자가 가서 물어보니 뭐라더라 아니언제가는 한번..뭐라더라 (손봐줄라고 햇다..뭐 그런말인가보다) 아주 실실 웃으면서 당당하더라.
허허 헛움음 2탄 ........(할말없음 어이없음)
그래놓고 이제 글 몇줄로 사과를 한다? 지나가던 애들이 웃을 일이다.
전국민이 다봤는데 글 몇줄로 무모화 시키겟다?
커가는 농구꿈나무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나? 아하 후배들때리고 그냥 글쓰면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 하지 않겟나?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다.난 아직도 기억한다 아니 모두 기억할것이다. 락커룸에서 실실웃던 모습을 말이다. 비매너적이고 비인간적인 스포츠선수의 모습을......

예컨대 이런 일을 그냥 가벼운 솜방망이 체벌로 끝낸다면 또다시 이런 비매너적인 선수들이 등장할 것이다 선배라는 미명하게 나이가 많다는 미명하에 잘 커가는 선수들에게 아니크게 보면 우리나라 여자농구의 미래에 걸림돌만 될뿐이다. 확실하게 경위를 따지고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선수 개인뿐만아니라 팀에게도 그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의문이 가는건 나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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