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그동안 관람객의 숫자가 적어졌는지 그 이유를 오늘에서야 정확히 보여주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떨어지는 등 그런 게임적인 모습이야 여성이라는 특성에 비추어보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며 3점슛을 잘 던지는 모습등을 보면서 더 응원의 힘이 나는것이다.
그런데 오늘 김은경 선수의 모습을 보라!!!!!!!
데뷔7년차라는 인간이 그런 절제능력도 없어보이는 그런 선수가 뛰는 코트니...나 참 관람하면서 욕을 바가지로
내가 쏟았다.
어린 후배가 승부이다보니 그런정도의 몸싸움은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
당신은 7년이라는 농구의 짬을 먹고도 인내를 배우지 않았던가?
그리고 WKBL농구 영상을 보니깐 웃어???? 당신 참 대단한 사람이다.
어디서 기본 예의가 아주 멋드러지게 없다는걸 대놓고 보여주시네?
당신은 오늘 일로 개인적인 뿐만 아니라 내가 우리은행 가입할 생각이 들다가도 당신행동 보면서 그 기업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거야.
어떻게 기업에 스폰을 받으며 뛰는 선수가 그런 정신을 가지고 한다면 기업이 좋아 보일까?
암튼 이젠 두번다시 여자농구 관람 안한다. 아 대실망.... 윗물이 썩었는데 아랫물이라고 안썩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