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 중학생때부터 여자 프로 농구를 좋아해서 즐거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아무리 경기중 화가 나고 짜증이나도 경기장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이번 일은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도 아니고 2번씩이나 그랬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습니다. 대선배인 유영주씨가 인터뷰를 하러 갔을때도 반성은 커녕 웃고 인터뷰 내내 머리 정리하고 정말 반성의 기미는 커넝 벼루고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그걸 본순간 정말 욱했습니다.
2월4일날 wkbl에서 어떻게 징계를 내리는지 여자프로농구의 한팬으로써 지켜보겠습니다.
저런 선수는 농구판에서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