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보니 우발적인 것도 아니고 이미 그럴 마음을 먹고 있었던 듯 하더군요..
더구나 처음 있는 일도 아닌데 앞으로도 매시즌마다 한명씩은 김은경한테 맞아야 한단 말입니까?
선배가 혼내고 거기다가 카메라까지 있는데서 그 태도하며...
불손하고 천하고 공인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선수 경기에서 다신 보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