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못한것인가요?

아니면 방송중에 상대방선수에게 폭력을 가할 자신은 있으면서..

사과를 할만큼의 배짱은 없는것인가요.

여자농구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스포츠, 나아가 우리나라가 한단계 발전하기를 바라는 한 스포츠

팬이자 국민의 입장에서 볼때, 이번 사태는 철저하게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경기당시의 상황과 끝나고 나서의 인터뷰를 보아하니..

김은경선수.. 농구선수로써의 실력을 갖추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됨됨이가 아직 한참 모자르더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공개사과하고.. 겸허하게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그에 응하는 벌을 받은 후 좀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WKBL 에서는 이번사태에 대해 수수방관 하지만 말고 좀 더 나은 스포츠 문화와 예절의 정착을 위해서

앞장서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