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주먹질도 농구룰에 포함시켜라.
북미아이스하키가 인기인 것은 시합 중간중간에 선수들간 주먹질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심판도 한동안 싸우게 놔두고 관중도 그것을 즐긴다. 이번에 여자농구에서도 주먹질하니까 이렇게 관심들이 많지 않은가. 난 그 동영상 100번도 더 봤다. 무지 재밌다. 서로 치고박고 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그점이 아쉽다. 김은경선수 영구제명은 말도 안되고 칭찬해줘야 할것이다. 상을 줘야 할 것이다. 덕분에 여자농구붐이 일었다. 이처럼 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면 폭력도 아름다운 경기의 일부로 승화될 것이다.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