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지금 현대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직접 보지못하고 기자가 쓴 글에만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성인이 되었으면 구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면 더욱이 많은 기사를 보고 생각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이번 김은경 선수 사태는 스포츠맨쉽의 결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성격, 생각 등등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어쩌다가(?) 요즘 시대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군대에서도 인제는 허용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농구를 즐겨 하는 팬으로써 농구를 하다 보면 심하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이 짜증날 때도 있고 화날때도 있고 심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농구를 아는사람이 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입니다. 저는 즐기면서 하는 것이고 김은경선수는 프로선수니깐
많이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즐기면서 하는 것이고 김은경 선수는 프로니깐....(일)이라고
저는 그러기 때문에 더욱 그런 성급한 행동을 하면 안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만 보았기 때문에 폭력사태나 인터뷰나 왈가왈부 할 것은 못 되지만
성급한 행동을 한 후에 잘못을 빨리 뉘우치고 반성하고 혼 날 것은 혼나고 2번 실수를 하지 말고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유영주 전 국민은행코치가 혼을 내는 장면에서 과연 머리를 묶고 있는 것이 옳을까요?
기사에서는 뻘쭘하고해서라고 나왔는데 기사가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와전 되 있을 수도 있으니깐
그것은 생략 하고 그 상황과 전주원선수 때 사과하는 장면에서 "저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운동종목은 유난히 선.후배 관계가 심한데 전주원 선수에게는 뒤에서 톡 치면서 사과를 하고 그 반칙이
고의였든 과실이였든 간에 문제입니다. 선배라서가 아닌 진정한 스포츠선수라면 얼굴을 실수로 치게 되었다면
가볍게 미안하다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서로 다 알 수 있는 사이이고 비록 모르는 사이라도
그 정도는 예의상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은경선수 기록도 좋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나이인데 지금 네티즌들이 너무 모르고 저런다
또는 심하게 욕하고 비난하는 네티즌들 때문에 힘들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징계처분도 내려졌습니다. 근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 계기로 김은경선수가 네티즌들에 비난, 징계처분을 달게 받고 일어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조금은 성숙하고 스포츠인으로 거듭나는 선수가 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여자프로농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