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프로인데...
저도 화면을 봤지만 너무 황당했던건 일단 때리고 뭐 그렇다 칩시다.
주변에 선수들이 오기전에 심판또는 감독이나 누가됐건 보자마자
뛰어들어와서 중지 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그게 당신들 최소한의 임무 아닙니까?
외국경기에선 뭐 조금만 잘못되거나 기미가 보여도 휘슬불면서 뛰어들어와
떼어놓는데. 왜냐구요? 프로니까 프로답게 프로선수들을 보호하고 관리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 말입니다. 경기장서 사고로 다치고 혹은 죽기까지 하는데 얼마나 안타까운
운동선수들이 많았습니까.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 그렇게된것이 대부분 아니냐 이말입니다
지금 뭐 선수들 제명하네 이러네 둘째치고 뭔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솔직히 "프로"라는 말이 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