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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가 징계 다워야...

종종 여자 농구를 보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글쓰는 것은 첨이네요.

김은경 선수 정말 어의 없습니다.
운동 선수이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죠.
몸싸움이 있는 경기를 뛰다 보면 여러가지 성질을 건드리는 일들이 있기 마련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까지도 훈련 되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2번씩이나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아 자기 관리를 못한다고 밖에 볼 수 없고
미성숙하고 자질 없는 선수.. 그 이전에 인간이 바로 되지 못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이들도 잘못을 했을땐 따끔하게 혼을 내야 똑같은 상황일때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하물며 성인이고, 프로 7년차인 선수가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징계가 너무 가볍습니다.

2번 같은 잘못을 했고.. 반성의 기미 조차도 없는 사람이 또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꺼라 생각되진 않네요.
김은경 선수는 성숙하지 못한 애들과 다름 없는 선수이니 만큼(본인이 본인의 인격을 그렇게 낮추는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중징계로 따끔하게 다스려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는 저런 몰지각한 짓거리를 코트 안에서 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이와 같이 농구를 찾는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에 대한
본보기로 라도 중징계가 내려 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다 뭐라 쓴다고 해서 내려진 징계의 수위가 조정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부족하지만 건의 합니다.

그리고 김은경 선수..
당신이 이 글들을 볼지 않볼지 모르겠지만...
위아래 구분 못하고 날뛰지 마셔!!
혼자 농구합니까?
혼자 욕먹는것은 네 몫이지만 당신을 돈주면서 데리고 있는 팀과
함께 땀흘리는 소속선수들에게 까지 피해주는 파렴치한 인간은 되지 말란 말이요!!
당신 때문에 여자 농구가 더 죽어가는 것도 잊지 말길!!
농구선수이기에 농구를 잘 하는 것 물론 중요하겠다만은...
인간이 되는 것도 농구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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