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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장난아니군요.

역시 시범케이스가 제일 무서운건데..

딱걸렸네요.. 폭력가해자 김은경 선수~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WKBL에서는 선수 한 명 구한답시고 가볍게 징계 내리신 것 같은데

이번 가벼운 징계 수위로 인해서 그 여파가 어디까지 몰아칠런지;;;;

중징계로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랬던 사람이었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그리고 제2의 그리고 제 3의 가해자를 만드는 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한국여자프로농구가 퇴보하는 꼴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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