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이런거 처음해보는데요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슈퍼마켓에서 100원 200원 물건 훔쳐봤듯이
여러번하게 되면, 나중엔 죄책감마저도 들지 않게 되는거죠.

도둑질도 해본사람이 해본다고
재차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정말 프로농구다운 농구를 시청하고 싶습니다.

저도 83년생입니다.
김은경선수
정말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남에게 손지검하는 행동 정말 프로라고 할수 없구요.
나중에 다른 후배들에게도 똑같이 당하게 될지도 몰라요.

좋은 모습부탁드립니다^^

한국여자농구 앞으로의 무한한 발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