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호생명이 로렌잭슨에게 50점을 줄때...
문제가컸습니다.
그당시 현장에서 지켜봤지만 한국여자농구의 현실이 어느정도 볼수있엇습니다.
현재 로렌잭슨이 wnba에서도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하고잇지만
분명한건 한국여자농구의 현주소는 실력이떨어진다입니다.
아기자기한농구 갠적으로 전원치않습니다. 농구는 배구와달리 몸싸움이 치열하고 리바운드시 위치선정이나
볼을 배급하고 찬스를 살려서 메이드하는 능력 뛰어나야하고 거칠어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번시즌 선수들의 저득점보단 찬스를살리고 볼을 메이드시키는능력에
찬 썩은웃음을 지울수밖에 없었습니다.선수들의 위기관리능력이나 개인기술부분 에서도 문제가많다생각합니다
이번 베이징올릭픽 전주원선수가 대표팀을 사양했더군요!!이건 아니라봅니다.
이미선과 최윤아선수가 최근 팀에 주전으로 나서서 리딩을 보고있지만
베이징올림픽 나가면 우린tv 중계를 통해서 이들의 실력이 현재 세계무대를 향해서는 어느정도인지
확인할수있을것입니다.
많은출전은 힘들지만 흐름을끊어줈수있고 후배들에게 정덕화감독님이 세세한것까지 지도하고 챙겨줄수없는 부
분들을 전주원선수가 베이징까지가서 단1분을 뛰더라도 후배들을 이끌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선민선수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아직모르겠으나 페인트존안에서 정선민선수 혼자 분전하는건
한계가 있다고생각이듭니다.
농구는 리딩가드의 리딩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드리블몇번치고 양윙사이드에 볼을 뿌리는
그런재주가아니라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코트발란스를 깨지않고 흐름을 이어갈수있고
필요할때는 팀득점에 가담을해서 팀의분위기를 살릴수있는 재주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게임은 출장은 아니더라도 마지막 대표팀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시즌 전 보면서 우리나라여자농구 페인트존안에서의 선수들의 메이드능력은 좀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또한 팀에 신한제외한 5개팀들의 리딩가드능력들이 꾸준하지못하고 기복이 심한걸보고
너무 아쉬웠고 안타까웠습니다.
각팀을 운영하면서 금전문제가 제일 걸려서 외국인선수를 안쓴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자국선수보호차원이라고 이유를 댄다면 강력한 반대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여자농구 4번이나 5번 포지션 선수들의 키가 185cm 정도입니다.
외국인선수도 이와비슷한 신장을 데리고와야 어느정도 심한 실력차이를 극복할수있을꺼라생각합니다.
전 앞으로 진보하고 도전하는것을 원하지 우리끼리여기모여라식의 농구는 전강력하게 반대입니다.
난 오히려 묻고싶습니다.
현재 wkbl 5번이나4번포지션 선수중 제대로 작년 타미카 캐칭처럼 빠른 턴어라운드나 피벗을이용해서
메이드할능력있는선수가 몇명이나 되는지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