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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록 졌지만 챔프전에서는 꼭 금호를 넘어서 신한을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오늘 신한과 삼성의 경기를 보면서...
한마디로 삼성의 팬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아니 답답했습니다
제가 본 오늘 경기에 대해서 삼성이 앞으로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변연하 선수 물론 슛감도 좋고 훌륭한 선수인거 자타가 공인합니다
하지만 돌파하다가 막히면 수비가 집중되면 밖에 다른선수 즉, 박정은 선수나 이종애 선수 허윤정 선수에게 빼줄수 있는 그런 센스가 요구되어집니다.(물론 최근들어 변연하, 박정은 선수에게 수비가 집중되는 경향은 있지만)
물론 슛 컨디션이 매일 좋을수는 없잖아요
본인이 잘 안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다른 선수에게도 패스 해줄수 있는 여유도 가졌으면 합니다
너무 고집스럽게 혼자서 하는 농구는 이젠 안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도 너무 변연하 선수에게 패스가 집중되는것 같아요
변연하 선수 외에도 3점 슛이 좋은 박정은 선수 미들슛이 좋은 이종애,허윤정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이미선 선수의 날렵한 돌파 레이업슛도 자주 보고 싶네요
비록 오늘은 졌지만 오늘만 하고마는 경기가 아니잖아요
챔프전에 가서는 금호를 넘어서 신한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길거라 믿습니다
우승을 향해서,,,,,,,
박정은 변연하 이미선 허윤정 이종애 나에스더 김세롱 박연주 이유진등등 모든 삼성 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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