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그마다 꼴찌를 도맡아 하더니 올핸 용병도 없고 이상륜감독의 변화된 모습, 해병대 훈련, 이경은,김보미,조은주등 어린선수 재발견등등을 하며 현재3위, 2위인 삼성과도 대등하게 전개 된 가운데 플오프를 확정하고 남은 겜은 4겜에 불과한 상태에서 2위와 3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플오프에서 어차피 삼성과 만나기에 기를 쓰고 2위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단지 훗날 봤을때 2007.2008에 2위했구나! 정도 담 고3 드래프트도 우선권도 더 적으니 남은 겜에서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어린선수,벤치선수등 경험을 높이기 위해 선수들을 두루 기용하는게 어떨런지
김경희(180)...국대도 여러번 했던 플여농의 4번이나 3점슛상을 수상했던 그녀
올해 33살(76년 3월)어느새 그녀가 조은주(182),김보미(176)에게 밀리더니 부상에서 회복한 동기생 이언주(173)에게까지 밀려 출장시간이 거의 보이지 않을만큼 이번 리그에선 현저히 줄어든 상태. 남은 4겜에서라도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정확한 3점슛을 보고 싶다.
현재 금호의 베스트:이경은(176)-조은주-정미란(181)-신정자(183)-강지숙(195)
남은 4겜 베스트 예상: 김선혜(177)-마리아(173),이언주-김경희(180)-이수진(180)-강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