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충분히 1위팀은 메리트를 받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3.4위가 붙어서 이긴팀이 2위랑 붙고
이긴팀이 1위랑 붙는것으로 바꿀듯 한데
1위 메리트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바꾸면 신한의 독주
를 양산하는 규정밖에는 안되리라 봅니다
그래도 강한 레알신한은 올라가서 탱탱 놀고있고
2-4위는 체력소모 다하고 나서 신한이랑 붙으면 그게
누구 좋으라고 만들기를 생각하는 규정인가 싶네요
올해도 4-6위팀은 숭리를 신한에게 헌납했습니다
사실 신한이 거둔 승수중에 삼성에게 4승 금호에게 4승인가
되고 그나머지는 모두 4-6위가 헌납한 승수입니다
4위인 국민은행이 플옵에 올라갔지만 과연 이들이 얼마나
신한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할지는 모릅니다
워낙 정규리그에서 밀리는 경기를 했기에 더욱 그렇죠
내년에도 이런 구도가 그대로 간다면 1위 메리트는 의미가
없을겁니다 그래도 막강한 레알신한에게 메리트 까지 주면
다른팀들은 죽으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용병이 없는 상태에서 4-6위는 1승에 불과한데 과연 내년이라고
크게 달라질까요?? 그나마 삼성이나 금호가 괴롭히기는 했지만
1위 메리트를 주기전에 현 실정을 파악하시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정규리그 1위해도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지만 용병이 없는 현구도
에서는 4위랑 붙는것 자체가 메리트입니다 한경기 남기는 했지만
만약 국민이 진다면 7전 전패한 팀과 7전 전승한 팀의 4강전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과연 국민이 월등한 전력이 되어서
우리.신세계를 제치고 4위가 된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두팀의 부진덕
에 올라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현실 인식이 먼저 되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