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챔프전 가기 위해선....
플레이 오프를 위해 정규리그 7차전을 버렸던것처럼 내일 경기를 버려야 합니다.(물론 비 매너가 그런 비매너도 없지만서도... 승리를 위해선 충분히 그러했던 정덕화 감독이니까...)
변연하 선수가 살아나고 있다곤 해도 1,2차전 승리의 주역은 당연코 이미선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이미선 선수가 지쳤습니다. (자유투 놓친것......)
뿐만 아니라 박정은 선수 더하면 더했지 정상 컨디션 아닙니다. 수비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 그러니까 자꾸 의도하지 않은 파울만...
이종애 역시 .....
물론 팬심은 돌아서겠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승리을 위해선 그깟 팬심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과감하게 내일 경기는 버리세요
공연히 힘겨루기 했다가 지기라도 하면 5차전은 금호 승리 확률 90%
(선수들 자신감과 체력이 동시에 떨어질터이니까)
주위에서 뭐라하면 팬들에게는 그냥 우승으로 보답한다 말하시면 됩니다.
삼성은 주전들 혹사라는 문제이기전에 체력훈련을 않한것 같습니다.
그냥 시즌 시작하면서 맞춰가는 게임을 하고 있는게 역력히 보여요..
예전에 공주농구소릴를 듣던 삼성이 늘 그랬어요
시즌 막판에 지치고, 수비는 않하고 공격농구만...
정덕화 감독 오면서 정감독 스타일이 수비 농구를 하는 스타일이니까 공주농구 소리는 안듣지만 올 시즌은 체력훈련 않한게 보입니다.
금호가 챔프전 가기 위해선
역시 신정자가 지쳤어요
신정자, 강지숙 동시 투입은 무리
정미란 선수가 허윤정선수나 에스더 선수를 상대로 충분히 일대일 이 가능하니까 붙박이 4번으로 고정하고 신정자 강지숙 교체 투입
3번은 역시 조은주 선수
정미란 ,조은주 두 선수의 끊임없이 괴롭히는듯한 포스트업....거기서 밖으로 나오는 이언주, 김보미의 3점
(조은주 많이 컸어요
그대로 삼성에 있었으면 이리 많은 시간을 못뛸텐데 어느새 변연하 박정은 을 상대로 포스트업)
삼성에 있을때도 위기때 한방으로 팀을 구해낸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식스맨으로 김세롱과 교체 투입됐을텐데....
이경은,김보미,조은주 아직 젊은 선수들이라 풀 타임 뛸만할터이고 이언주 선수도 채력 세이브가 많이 된상태라
이언주와 김보미 역시 슈터로 교체 투입해야 겠고
선발 라인업...김선혜, 김보미.조은주,정미란,강지숙 (1쿼터 초반)
그러다가 이경은 ,김보미, 조은주,정미란,신정자 (2쿼터..)
그러다가 이경은 ,이언주,김보미,정미란,신정자(2,3쿠터)
금호가 2,3쿼터에 삼성의 지역방어에 고전하니까 이경은과 파이팅이 좋은 김보미가 있어야 합니다.
도또 지역 방어를 깨려면 외곽 3점도 있어야 하니까, 이경은 김보미, 이언주 동시 투입
그러다가 이경은,이언주,정미란,신정자,강지숙으로 마무리....
김보미가 파이팅이 좋으니끼 2,3쿼터에 분위기 띄워놓고
그래도 마무리는 노련하고 슛이 좋은 이언주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3차전 처럼)
아무리 떠들어 봤자 농구는 시나리오 없는 전쟁이니까....
어쨌든 기대되는데 ... 약속이 예약 되어 있네요 (농구 하는날 왠만하면 약속은 않하는데 내일 약속은 깨기가 뭐한...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