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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제도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2007-2008 시즌경기는 7라운드 35게임으로 진행되었는데
1위 신한은행과 4위 국민은행간의 승차가 너무 나서 플레이오프 경기의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민은행이 이겼다면 정규시즌 35경기의 의미가 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6개팀 중 4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는것이 정규시즌의 의미를 정말 무색하게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포스트시즌 제도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시즌 1위팀은 챔피온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팀과 3위팀이 5전 3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하여 승자가 챔피온 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이때 2위와 3위의 승차가 3경기 이상 나는 경우에는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챔피언결정전을 하는것입니다.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선승제로 하여
실력이 우수한 팀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게 된다면
농구팬들도 즐거울것이고 여자프로농구연맹도 흥행에 성공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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