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졸리눈을 비비며...
시사기획 쌈을 봤습니다...
오늘 회사에 출근하며 운전 중에도... 남자친구와 그런 토론을 했죠..
어떻게 인간이... 자신이 지도자의 위치에 있으면서 자기 선수들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건드리려 할까...
뭐, 제 남자친구도 상식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인간 이하의 행동이다 라고 했고, 둘은 못을 박았죠..
어쨌든 그 방송이나 오늘 또 그런 일들에 대해 곱씹어 보면서... 참 안타깝네요.
단지 운동을 하고 싶은 선수들이 왜 그런 위험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도 힘들텐데 정신적으로 까지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어쨌든 꼭 그런 일들은 시정 되길 바라며 저도 한 마디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삼성생명 팬인데
오늘 5시에 기다리던 챔프전이네요, 와~ 부디 좋은 플레이 보여 주셔서
양팀 선수들 무사히 경기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