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총재님!-일벌백계 자신없으면-이렇게 하시길-도덕성 회복 차원에서-미필적 고의에 의한 방조(?)
우리 여자 프로 농구 발전에 김원길 총재님이 만일 안계셨더라면 과연 어떻게 그 명맥을 유지하였을 까 하는 생각을 가끕 해오던 차
모럴 해저드 중에서도 극한 상황에 처한 우리 여자 프로 농구계가 한달전 시사기획 쌈 -정당한 폭로 보도이후
다시 한번 지난 월요일(3월17일) -두번째 폭로보도에서는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 여자 농구계만 아주 집중적으로 그 성폭행에 대한 보도를 함- 다른데도 사실 적지 않을 터인 데...
하여튼, 김원길 총재및 김동욱 전무님 제위는 지연,학연,혈연등에 얽매어 쾌도난마식 일벌 백계는 거의 불가능한
것은 뻔한 사실이므로
요즘 한창 저승사자라고 칭송받는 통합민주당의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인 박재승 변호사나 한나라당 안강민 위원장처럼
외부 인사를 모셔다 이번 기회에 적어도 여자 프로농구는 다시는 이런 불미스런 일이 차후에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증언이 있는 경우에는 아마 농구협회측과 협의하여 또 국가인권위원회와 대한체육회 사이에 체결된 내용에 근거하여 환부를 도려내는 읍참마속을 반드시 김총재님은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남비 증세 처럼 대충 까짓것 얼럭뚱땅 넘어가서는 퇴임후에도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부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차원에서 소위 포청천의 용기와 솔로몬의 지혜로
이 위기를 정면 돌파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정길 대한체육회 회장처럼 대범하게 처신하길 바라옵고
자리에 연연하는 속좁은 모습을 보여주여 주지 않길 아울러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농구계의 숭례문이 무너진 상황을 감안하시와
우리 농구팬들도 간단없는 관찰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구인들은 자기네 식구라도 또 감'싸는 경우에는 모든 농구인들이 얼굴을 들고 못다닐 지도 모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