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가 개막되었을 때부터 챔프전이 힘들것으로 예상되었죠
신한은 한수 아래의 국민은행을 만나서 손쉽게 올라왔고
삼성은 전문가들의 열세라는 예상을 깨고 3승 1패로 챔프전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경기 패하기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습니다 3쿼터에 어이없는 이종애선수의 파울
아웃이 더이상의 추격을 어렵게 만들었고 하지만 올시즌 삼성생명
잘했습니다 최악의 벤치멤버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천민혜 박태은
이유진 나에스더 박연주 선수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5년만에 복귀한 허윤정선수 2년의 공백을 깨고 멋진 리딩을
보여준 이미선선수 멋진경기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정덕화감독님 정상일코치님 전보영 전력분석매니저님 이효진 홍유리
매니저님 수고하셨고 구단 프런트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변연하선수 박정은선수 이종애선수 김세롱선수 모두 수고했습니다
이제 푹쉬시고 내년에도 멋진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