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선수를 지칭한게 아니라는거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이러실거 같아서 시즌중에 제가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한 시즌이 끝난 다음에 글을 올리는게 나을거 같아서그을 올린거고요
전 물론 삼성을 제일 좋아하고 그리고 금호생명과 국민은행 또한 좋아합니다
각 구단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다른팀에 소속되어 있기때문이죠
어느팀의 특정선수라고 거론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생각도 없고요
제가 말하는건 심판분들이 대체로 판정을 정확하게 잘 보시지만 가끔씩 그런 경향이 승부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서 쓴글이고요
물론 심판분들이 그런 의도를 가져서 그런건 아니겠죠
요점을 말씀드리면 저희나라 여자농구 심판을 보시는분들의 심판 판정과 국제무대에서 판정 기준이 애매모호할때가 많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던겁니다
왜 예전에 WNBA선수들이 한국무대에서 많이 뛰면서 그 선수들이 한 말들이 또 기억이 나는데요
심판들의 판정이 물론 심판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하지만 파울에 대해서 일관성 없는건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한말이 기억나네요
저역시도 이런말에 공감이 가서 이런글을 남겼고
무엇보다 한국 선수들이 몸싸움을 자꾸 파울이라고 따지는 선수들이 많아지는 경향이고 아울러 몸싸움을 안할려고 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그리고 일부 선수들은 대충 헐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에게 파울을 얻어내죠
저는 이런 부분이 아쉽다는 생각에서 쓴글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국제대회에서 볼수 있듯이 대충 헐리우드액션쓴다음 파울을 얻어낼수 있는 경우는 잘 없다는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낼려면 국내 무대에서 부터 적극적인 수비와 공격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파울을 부는건 경기 흐름을 봐서도 너무 재미없는 농구로 흘러간다고 생각해서 제가 의견을 제시한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님이 말씀하진 것처럼 전혀 특정선수를 거론하고자하는 마음도 그럴생각도 없습니다
이글까지 같이 보시면 제 의도를 아는데 도움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