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딸이라도 이대로 덮을껀가요?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스포츠와 인권보고에대한 시사프로보고 이런일을 알면서도 덮는 관계자들을 보면서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뒤로 한달 !
또다시 스포츠와 인권서2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 한사람의 선수로써 그리고 여자로써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고
오히려 더 당당한 남자감독자들 ... 완전 어이가 없더군요
총재의 말이 더 기가 막혔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그제서야 예방교욱에 들어가겠다고요?
그리고 그 감독들과 친분이 있다고요 ??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딸이라면 방관자의 자세로만 볼껀가요?
제가 격은일처럼 분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협회에서는 도대체 이런 사람을 어떻게 총재로 아직도 내걸고 있는거죠?
당연하다는 입장으로 받아드리고, 성폭력 피해자들이 오히려 죄인처럼 대해지는것에 대한
하루 빨리 대책과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처벌하고
피해자 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 할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피해를 당한것을 어떤걸로도 보상할수 없지만...그래도 할수 있는 최대의 보상과
더이상 선수들의 인권이 유린되지 않도록 ... 그냥 넘어가진 마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
당신의 딸이라도 이대로 덮을껀가요? 방관자적입장을 취하실껀가요?
당신들은 흉직한 연쇄살인범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당신들의 판단기준좀 똑바로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