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우리 농구계에는 연세대 출신이 요소 요소에서 다소 지나치게 세력 형성을 하고 있다는 어느 스포츠 전문기자의 기고문을 읽어 보았습니다. 김남기 감독은 어느 일부 상황에서는 실력에 따르는 검증을 해야지 공연히 연세대 역차별을 억울해 하는 등 다소 정당해 보이는 듯한 항변을 하기도 합니다.
2.십수년전 부터 우리 축구협회는 어느 특정 대학 출신-아마도 필경 고려대 출신들-들이 다소 지나치게 요직을 너무 많이 그리고 오래도록 차지하고 있다고 수없이 성토된 적이 있는 데 다행히도 최근에는 다소 완화된 느낌은 받고 있지요!
3.최근 남자및 여자 농구 국가 대표 ***전임***-다른 데는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국가 대표 실력 향상에만 전심 전력하라는 전임 감독제-억대 연봉 보장 확실-
4.남자 축구 국가 대표 허정무 감독및 정해성,김현태 코치도 역시 국가 대표 코칭스텝으로 오로지 대표팀 실력 향상을 위해 각 프로팀 감독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등 동분 서주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이는 데...
5.우리 남자 농구는 연세대 출신의 김남기 감독이 우리 농구 역사상 최초의 전임 남자 국대 감독이 되었는 데
6.우리의 능력이 검증된 연세대 출신의 정덕화 감독이 첫 전임 여자 국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는 데
7. 유수종 감독! -8년만에 7승 전승으로 베이징 올림픽 티켓을 따온 명감독임-그의 글 이번 설날 2월 8일에 올린 글-1500회 이상 검색 수 신기록-눈물겨운 억울함에 대한 호소-참고로 우리 농구팬은 다시 필독 간청함!
8.조성원 코치는 국민 은행 감독으로 발표나오기 적어도 3주전에 공식적으로 국대 코치는 다소 일천한 경력으로 고사하고 싶다는 여론 발표는 있었음!
9.정덕화 감독은 수년전 오랜 만의 야인 생활중 마침 구입한 아파트 중도금 불입 때문에 약 11개월 동안 물심 양면의 다소의 적지않은 고생을 뼈에 사무치게 실감한 오랜만의 백수 생활의 아픔을 실감한 게 바로 엊그제 처럼 느낄지도 모릅니다.
10.그리하여, 그런 11개월의 헝그리 생활이 다시 명감독의 정신적 투혼으로 발휘되었고 다만 우승은 못했지만 기실 하은주-정선민-전주원의 신한은행의 철벽을 넘기는 그 누구도 어려웠으리라 사료됩니다.
11.여러모를 고려하건대, 삼성생명 감독직과 겸직하기에는 다소 벅차 오를 것이며 본인도 둘중 어느 하나에 몰입하고 싶은 속내 일 것이라고 충분히 유추됩니다. 이점은 캥거루 조성원 신임 국민은행 감독도 국대 코치 병행은 물리적으로도 거의 불가합니다.
12.결론!-물론 무척 조심스런 사적 견해이나
정덕화 감독은 둘중 하나를 포기하길 바라고-필사즉생의 불멸의 이순신 장군을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람!
조성원 감독은 애초 본심대로 극구 사양하여 어설픈 모습으로 여론에 비추지질 않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중 fact와 다르거나 위의 본인들의 명예에 결정적 손상을 혹시 만에 하나 준다고 본인이 직접 지적하시면 사죄하고 그 해당부분에 대해서는 삭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4.20. 농구팬 한준구 올림
***3주전 부터 이 글을 올리려 하였는 데 누군가 이 부분을 지적하여 글을 올리겠지 하여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도저히 이 아쉬움과 혹시 부메랑으로 우리 농구계에 적지않은 마이너스가 될 게 뻔한 듯 하여 이렇게 용기내어 다소 만시지탄의 감은 있사오나 글을 올림을 널리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