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깨어있고, 발전적인생각으로 wkbl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주시는 김원길 총재님!!
그동안 보수적이였던 한국여자농구를 더욱더 팬의사랑을 가지게끔 그장을 마련해주신 총재님!!
이런분이 90년대부터 꾸준히 총재님으로 계셨더라면
여자농구는 더욱더 빠르게 급성장을 했을것이고
국내선수가 wnba진출도 더많이했을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역시 어느회사이던 조직이던 그조직의리더가 얼마나중요한지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사실 외국인선수가 있을때와없을때 차이는 이번단일리그제를 통해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팬입장에서 타미카캐칭의 플레이를 시즌동안내내지켜봤고,
금호를 상대로 50점을 우습게 쏟아버리던 로렌잭슨의플레이를 보다
국내선수들의 저득점경기를 보고 조금 실망했던것도 사실이였지만
총재님이 언론에서 밝히신 말씀을듣고 아!이런깊은 뜻이있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하고있는 한일참피언전에서...
동아시아프로대회같은 중국,대만,일본,한국 4개국이 참가하는 참피언대회가
매년마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개인적인생각인데..각 6개팀..연고지를더욱더 정착시키고 농구도시를 만들기위해서
프로팀연고지에 중고등부 농구부 창단이 어떨까싶습니다.
구리시같은경우 제가 정말 오래살았지만 서울권에 위치하고 농구열기가 정말 높은곳인데
농구부가없는것이 좀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