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가 끝이 났습니다...
신한은행이 1위를 차지했네요
사실상 강영숙.김나연.최윤아등이 활약하며 좋은성적을 거둔듯
그동안 홍현희 이종애에게 가려있던 강영숙의 활약은 돋보였네요
국민은행과 금호생명이 2위를 차지했네요
국민은행은 정선화.곽주영을 중심으로 나선듯하고 식스맨이 강한
팀이기에 정규리그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금호생명은 강윤미라는 센터가 기대이상의 활약으로 여름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4위는 삼성생명.신세계가 차지했네여
삼성생명은 나에스더 김아름.김영화.이유미등이 주축이되어
초반 2연패를 했으나 막판에 2연승을 거두며 강호의 면모를 보여줬네요
최하위는 우리은행이 차지했네요...
정규리그에서는 국가대표들을 앞세워 독주를 하다시피 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3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말았습니다.
국가대표를 제외한 선수들의 기량향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
그런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차피 정규리그에서도 국가대표6인중심농구를 할것이기에
이들을 제외한 식스맨들은 기량향상이 되기 어려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