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희 선수가 발목수술로 인해서 대표팀에서 탈락하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교체를 서두른다고 하는데요 ..
대안은 강지숙 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 하은주라는 높은센터가 있지만
지금 하은주 선수도 부상중이고 강지숙 선수가 있다면 골밑은 하은주는 물론이고
김계령과 함께 골밑은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 파이팅 넘치는 신정자 까지 가세한
센터진은 타팀못지 않게 좋을것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가드진 ..
삼성생명에서 이미선선수의 진단서를 제출하고 올림픽 출전을 꺼려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김영옥,최윤아 라는 두 가드가 있지만 김영옥은 슈팅가드이니까
포가는 최윤아 밖에 없는데 .. 이 대안은 마땅히 뭐 .. 할수없이 김지윤선수를 불러들이거나
아니면 젊은 이경은 선수를 불러들이는 수밖에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