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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엔트리 12명입니다.

가드 : 이미선, 최윤아, 박하나
포워드 : 변연하, 김정은, 정미란, 조은주, 강아정
센터 : 하은주, 신정자, 정선화, 김계령

이렇게 제 멋대로 구성해 봐도 정말 아쉬운것은 정선민선수처럼 전천후 선수가 앞으로도 여자농구에 나올지 정말 의문스럽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정선민 선수처럼 만능이 나와줘야.. 센터도 편하고 포워드도 편하고 정말 그런데....

정선민, 박정은, 진미정, 이종애, 강지숙 선수는 능력은 탁월하나 2012년에는 너무 나이가 많아서 제외 될 것이 확실할것 같습니다... 정선민선수와 박정은 선수는 나이를 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제외 되어야 할 선수 : 이경은 선수 (이번에 올림픽 아파서 빠지고, 퓨처스 리그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뛰고 잘해서 금호생명이 전승으로 우승했죠)

계속 실력이 안 늘고 정체 될 것 같은 선수 : 김지현, 김은혜

정말 마음이 아픈 선수 : 곽주영 선수입니다.여고 시절에 국가대표로도 뽑혔던 선수가 이제는 제대로 꽃 한 번 펴보지 못하고.. 뒤안길로 사라지는 느낌이라.. 정말 맘이 아픕니다.

이상 아무 생각없이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좀 적어 놓앗습니다.
해당선수가 기분 나빳다면.. 걍 제 의견 이러니 하고 넘 맘 쓰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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