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정말 오랜만에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봤습니다.
역전에 또 역전 ..재역전으로 결국 우리은행이 귀중한 첫승을 올렸고, 다 잡앗던 첫승을 다음기회를 미루게된 국민은행...
정말 국민은행이 이기는줄 알았는데..우리은행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 모습...
이번시즌을 즐겁게 관람할수 있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오늘 변연하선수 32득점...다른선수들이 15점..20점가까이 받쳐줬으면 쉽게 이겼을텐데..
역시 농구는 혼자 득점을 많이하고 리바운드를 많이한다고 해서 이기는건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