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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대한 건의

시즌 후 개인 타이틀에 대한 수상식중 투표에 의한 시상 부분 있잖아요
(ex 모범선수상, 지도자상 등)

그 부분에서 데뷔후 활약이 좋았으나 부상 과 오랜 재활 등으로 인해,
몇시즌 주춤하였으나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 추가되면 어떨까요?

미국 MLB의 올해의 재기상 부분처럼 말이죠.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몇 시즌이 더 지나면서 WKBL리그의 역사가 길어진다면
후에 고려해 주셔도 좋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Best 5 역시 의미가 있지만 오뚝이 처럼 일어서는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있다면
더 뜻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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