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름이 아니고자..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과 구리 금호생명 이벤트를 맡고있는회사의 부당한 처사의대해 말하고자 합니다.저는 지방에서 올라와서...당일알바를하고자..연락을하게되었습니다.양팀 경기당일 3일전 무료초대권돌리고...당일엔 경기진행알바 및 원정응원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몇일전부터..연락도없고..그래서 계속 제가 담당자 연락처로 문자를 넣고했습니다.어제 연락이오더군요 3시까지 구리체육관앞으로 오라고..그래서 전 피씨방에서 기달렸습니다.그런데..2시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남자프로농구 개막전때문에..(동부 프로미)바뻐서 못하고 모레보자고..그래서...전 천안에 있는 아는아이들과 약속을잡았습니다.
그래서 동서울터미널로 가서 표끊고...3시5분차를 타려고 승강장에서 기다리고 3시쯤 전화가 왔습니다.구리로 와달라고...부탁하더군요.그래서 전 일이 없다고 해서 천안에 약속있어서...간다고하니..몇시간만하고 돈받고 가면되지 않냐는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전 죄송합니다.아이들이라 밤늦게 못논다고..정중히 못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냥 끊어버리시더군요.다시전화와서..다시부탁을 하더군요.아이들이라..도저히 약속펑크내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러더니..저보고 자기 할일다하고...자기 해달라는대로 다해달라하고..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당일알바니..하루벌어..찜질방에서 자고 먹고 합니다.하루 3~4만원씩벌고 응원알바는 2만원씩벌고...그건 그렇고...마지막으로 그쪽팀장하는말...그래 우리 같이 일하지 말자..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정규직도 아니고...연락을 늦게 취해줬고....분명히 어제같은일은 잊다고해서 기다리다가 다시 없다고하니 약속잡고 간거고...뭐 제가 똥개입니까...이래라 저래라...당연히 돈주고 시키는일이지만...일이 없다고 해서 약속잡은건데...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살다가 이런경우 처음이네요.당장 그만둬라하면...뭘로 먹고자고 하란 말씀인지...
여자프로농구맡았으면...그쪽만하던지...남자여자 맡아서...
이런 피해사례가 없도록 시정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에 못쓴글이 있습니다.전 당일지급이라 알고 갔는데...익일지급이라 말씀하시더군요.그래서 첫날과 몇일일없을때는 부탁을드렸죠.당일 입금안되냐고..어제 그만두라고하면서 말한게...4만원씩 안되는거 주려고...수수료 천몇백원씩 써가면서...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던데...진짜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경기당일 스텝알바할때..
하루 4만원~4만5원씩인데...대부분 11시부터하더군요..전 솔찍히 하루해봤는데...시급이 넘 작아보이네요.차리리 막노동판가서 일하고 6~7만원씩 받는게 낳지...하는일 막노동과 틀릴께 뭐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