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격력 무시 할수 없군요.

삼성 예전엔 박정은 선수가 주 득점원 역할을 했었는데 변연하 선수의 급 성장(?)으로

득점력 도 미미 해지고 하면서 이젠 박정은도 한물갖구나 라고 느껴던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번시즌.

그간 공격을 자제 , 양보 한거지 못한게 아니다라고 말하는듯.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대선수 입니다.

공격할 맘을 가지니 정말 눈에 레이저가 나네요.

잔드리블 없이 쏘는 삼점슛이나. 정확도. 정말 오늘 경기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변연하 선수가 없는 전력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선민선수가 위기때 2점슛을 쏘는것이나 박정은선수가 삼점을 쏘는것이나. 역시팀내 어떻게든 득점으로

연결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가 있으니. 위기 관리 능력이 되네요.


오늘 국민은행은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는데 이것은 변연하 선수 의 과제인 동시에 또한명의 주득점원

발굴의 문제인듯 합니다.

변연하 선수도 줄곧 득점 위주의 공격과 그에 따라오는 어시스트를보여줬는데 .

이제는 정말 국민에서의 이기회가 참으로 진정한 해결사로 가는 길인듯 싶습니다.

어시스트에 집중하자니 득점이 미미해지고 또 득점을 하자니 팀에 볼이 안돌고 .

포인트 가드의 부재라는 문제만은 아닌듯 합니다.

이문제를 해결해야 정선민 급으로 성장할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기복없이 득점할수있는 그 무언가. 그것이 생겨야 해요.~!

한방은 정말 당대 최고이지만. 안정적인 그 무기. 솔직히 그것은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국민의 주된 또한명의 득점원의 발굴도 시급하네요.

나에스더 선수가 요즘에 잘해주고 있다지만 불안불안한 면도 많고. 강아정도 이제 적응했다지만.
아직 기복이 너무 심하네요.

이럴때 김영옥 선수가 예전만큼만 해준다면이야 . 더욱바랄것이없지만 어째요몇년새 팀과 융합이 안되네요

무슨 조화인지. 김지윤과도 미스. 변연하와도 미스. 그렇다고 벤치에 안쳐두기엔 너무나도 아깝고.

용병이 뛰던 리그와는 참으로 판도가 다르기에 확실한 멀티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예전처럼 확실한 슈가로 돌아와

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