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선수가 슛을 쏘는 순간 금호에게 공격권이 넘어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강영숙선수의 리바운드를 인정하더군요
분명히 중계를 봤는데 강영숙선수가 리바운드 잡기전에
금호의 공격권으로 넘어가야 하는 명백한 상화이었습니다.
신한의 11연승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객관성과 명분이 있는
판정이 우선시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한과 경기하는 팀들은 단순 몸싸움 과정에서도 손이나 몸만
닿으면 파울을 선언당하는 억울함을 수도 없이 당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신한선수들은 단순 몸싸움과정으로 보고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판정을 내리면 신한을 이길팀은 한팀도 없습니다
5.1초 남은 상황에서 공격권만 잡았어도 얼마든지 금호의 승리가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제발 객관성있는 판정을 부탁드립니다